[스크랩] 술안주로도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오징어 미더덕 찜"

 

 

다른반찬 필요없는 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그만인 찜!!

아구대신에 오징어를 넣은것인데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맛있는 한접시입니다..

 

오징어 미더덕 찜

 

재료

오징어 2마리, 미더덕 200g, 떡볶이떡 한줌, 콩나물 200g(한봉지 300g) 미나리 한줌(12줄 가량)

마늘 1쪽, 생강 한쪽(1cm), 식용유 1큰술, 녹말물(녹말 1큰술, 물 2큰술), 참기름 1작은술

 

양념

물 1/3컵(70g), 고추장 3큰술(60g), 고춧가루 2큰술, 맛술 1큰술, 양조간장 2큰술, 꿀 1과 1/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1큰술, 후춧가루 약간(1/8작은술)

 

 

재료손질하기

 

1. 미나리는 잎을 떼고 5cm 길이로 자르고, 마늘과 생강은 채 썬다.

2. 오징어는 내장과 껍질을 제거하고 반으로 갈라 안쪽으로 0.5cm간격으로 칼집을 내서 2.5 x 5cm 간격으로 썬다.

다리는 2등분한다.

3.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는다.

 

 

만들기 

 

 

 

1. 양념장은 미리 만들어 놓는다.

 

 

 

2.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채썬 마늘과 생강을 볶는다.

 

 

 

3. 기름에 마늘과 생강향이 베도록 30초가량 볶다가 오징어, 미더덕, 떡을 넣고 볶아준다.

 

 

 

4. 콩나물을 위에 올리고 뚜껑을 잠시 덮어 둔다. 중불에서 3분가량..

 

 

 

5. 미리 만들어 둔 양념장을 올려 고루 섞어주고,

 

 

 

6. 미나리를 넣고 고루 섞어 녹말물과 참기름(기호)을 넣고 걸쭉해지도록 뒤섞어준다.

*저는 참기름은 넣지 않았어요.

 

 

 

만들기도 쉽고 먹기는 더 쉬운? 찜입니다.

 

 

 

미나리 손질을 하는데 칼을 대는 순간 콧끝을 자극하는 미나리의 향긋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쫄깃한 떡과 향긋한 미나리 톡~! 터트려먹는 미더덕에 오징어까지..

온가족의 사랑을 받을수있는 메뉴입니다.

 

 

 

 

출처 : 워킹맘의 아이들과 먹고사는 이야기

글쓴이 : 엔조이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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