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겹질러지는 이유

길을걷거나 등산을 하다가 발을 겹질러본 경험이 누구나

한번쯤 있을 것이다.

다른사람들은 잘도 걸어다니는데 나는 발은 자꾸 겹질리게

된다.

길바닥이 아무리 평평해도 자꾸만 겹질리게 되는것을

길바닥 탓을 하거나 그 도로가 속한 시청이나 국가를

탓할수도 없는것이다.


자꾸 겹질리는 사람들의 발을 만져보면 대부분이 차가운

발이다.

한마디로 수족냉증의 발을 가진 사람들이다.

길을 걸을때 갑자기 발에 힘이 쭉 빠지는 것을느껴봤을

것이다.이럴때 발목을 겹질리게 된다.

이는 근육에 혈액이 들어가지 못해서 힘을 쓸수가 없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혈액이 들어가지 못한 발목

근육은 굳어져 있기 때문이다.

발목근육에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어 항상 부드러움을

유지해야 하는데 혈액이 들어가지 못하는 부위의 근육은

굳어 있으며 감각이 떨어지는 것이다.

근육이 힘을 쓰는것은 혈액이 날라다주는 영양분과 산소를

근육 세포안의 미세기관에서 연소에 의해 힘을 만들어내는데

공급을 받지 못해서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이다.

몸을 너무 복잡하게 세포안까지 들어갈 필요도 없다.

그냥 혈액이 순환하지 않으면 근육은 힘을 쓰지 못할 뿐이다.

자동차의 연료가 없다면 움직이지 못한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로 인해서 자꾸만 발을 겹질리게된다.

발목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어혈을 풀어주어야

하는데

이젠피트를 찾아 발을 이해해본 후 체험을 해보거나

직접 연구해서 풀어보기 바란다.

다리에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 절대로 겹질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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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민트♧님의 건강/미용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