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혈액형 이야기

A형은...

나만 보면 아까워 2010. 8. 6. 23:38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계획성을 가지고 진행하지만
비교적 싫증을 잘 내는 스타일.
사람을 만날 때는 상대방을 잘 배려하고,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만들어 상대를 기쁘게 하는 적극성도 있으나,
좀처럼 사람을 믿지 못해 마음을 잘 열려 하지 않아요.
외형적으로는 타협하는 듯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남과의 타협이 쉽지 않는 편이네요.
사람을 대하는 자신만의 잣대를 가지고 판단하기 때문에
항상 거리감을 두고 상대를 대하는 단점이 있어요.
삶의 의미를 한곳에서만 찾지않고 여가생활을 즐기며,
또한 이에 따르는 비용을 아끼지 않으며,
자신만의 세계를 추구하고 대기만성형이에요.
윗사람에게서 꾸중을 들으면 좀처럼 그 말을 잊지 못하고마음속에 담아두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스타일이며
화가 나면 남에게 잘 표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스트레스가 쌓여있는 상태가 많으며,
깊은 상처를 잘 받기 때문에 우울한 날들이 많이 있는 편이네요.
맘속에 쌓아두지 말고 그때그때 풀어주는 기분전환이 필요할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