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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미역, 마늘, 녹차 등이 환경호르몬, 중금속 등을 흡착하여 밖으로 배설시키도록 돕기 때문에 몸 안에 이러한 이물질이 쌓이지 않도록 소개된 음식들을 이용해볼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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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 모르게 쌓이는 몸 안의 중금속 제거해주는 돼지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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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고 부드러운 돼지고기!! 돼지고기 속에 들어있는 불포화 지방산이 탄산가스 등 폐에 쌓인 공해물질을 중화하고 몸 속 중금속을 흡착해 배설되도록 만듭니다.
[Tip] 돼지고기 드실 때 콜레스테롤이 걱정이시라구요?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비타민 B가 풍부한 반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것이 문제. 성인병 걱정을 줄이려면 표고버섯과 같이 먹습니다. 표고버섯에 들어 있는 비타민 D와 E, 레시틴 성분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아주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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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 환경호르몬 뱉어내는 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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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에 들어있는 알긴산 성분도 탁월한 중금속 해독 효과가 있습니다. 알긴산은 질 좋은 수용성 섬유질로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의 20~30%를 차지하는 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스펀지가 물을 흡수하듯 중금속, 농약, 환경호르몬, 발암물질 등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Tip] 상큼한 미역의 맛, 두부미역냉채 두부 1모, 마른 미역 50g, 양파 반 개, 홍고추 1개 양념장 (간장 1/4컵, 참기름 1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통깨 1작은술, 물 2큰술)
1. 두부는 깍둑썰기 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물기를 제거하고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힌다. 2. 미역은 물에 불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다음 큼직하게 다진다. 3. 양파는 곱게 다져서 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물기를 꼭 짠다. 4. 홍고추는 씨를 빼고 곱게 다진다. 5. 분량의 재료로 소스를 만들어 소스를 차게 식혀 놓는다. 6. 차게 한 두부는 접시에 담고 그 위에 다진 미역과 양파, 고추 순으로 얹는다. 7. 준비한 소스를 뿌려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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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어지럼증, 고혈압 만드는 수은 없애는 마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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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속에 쌓인 수은은 만성피로, 어지러움, 식욕 상실, 고혈압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수은이 과다하게 체내에 축적되는 것을 막으려면 유황성분이 든 음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황성분은 양파, 양배추, 달걀 등에도 들어 있지만 특히 마늘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마늘 속 유황성분은 체내에 들어온 중금속과 결합해 담즙을 거쳐 변으로 배설됩니다. 또한 마늘은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항균성분인 알리신이 들어있어 면역력도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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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치아에 쌓이는 납 제거하는 붉은 살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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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 페인트 등에서 분출된 납은 장과 폐를 통해 몸에 흡수되며, 주로 뼈와 치아에 95% 가량 쌓이게 됩니다. 혈액 속 납 성분은 1-2개월이 지나면 없어지지만, 뼈에 축적된 납 성분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특히 산모의 뼈에 쌓인 납은 모유를 통해 9개월 이하의 태아에게 전달될 경우 아이의 지능발달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납을 해독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성분 중 하나가 바로 아연. 특히 아연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으로는 붉은 살코기, 굴, 전복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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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과 싸우는 녹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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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에는 환경 호르몬으로 알려진 다이옥신을 배출하고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녹차에 함유된 식이 섬유가 다이옥신을 흡착해 변으로 배설하고 엽록소가 다이옥신과 결합해 소화관에 다이옥신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녹차잎을 뜨거운 물에 우려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잎녹차를 입안에 넣고 씹어 먹으면 입안에 녹차의 잔향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습니다. 물에 녹차잎만 우려내 마시는 것보다 식이섬유와 엽록소를 100%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잎녹차를 그대로 먹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 | |
출처 : Tong - ♧민트♧님의 생활의 지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