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두피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초봄 트러블로 인한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
두피도 얼굴 피부와 마찬가지로 예민하기 때문에 초봄이 되면 건조해지게 마련.
변덕스러운 봄바람으로부터 각종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피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건조하고 차가운 바람은 모발과 두피를 건조하게 만들 뿐 아니라
비듬 탈모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탈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사전 두피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하고 돌아온 후에는 둥근 빗으로 두피 마사지를 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자기 전에는 반드시 머리를 감아야 한다.
건강한 두피 관리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피로와 스트레스를 제때 풀어주고,
영양소가 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식단으로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이다.
해조류와 녹차, 채소처럼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건강한 두피 관리에 도움이 된다.
▲모발에 이로운 7가지 음식
① 비타민 A, C, E, F 등을 많이 함유한 식품 /
레몬·오렌지·귤·앵두·딸기 등 과일류
② 요오드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
모발의 발육을 촉진한다.
미역, 다시마, 김 등 해조류
③ 비타민 E, A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
혈액 순환을 도와 탈모를 예방한다.
당근, 호박, 시금치 등 녹황색 야채, 현미쌀눈, 현미유, 참깨, 너트류, 홍화유 등
④ 양질의 아미노산을 포함한 단백질 식품 /
모발의 케라틴을 만든다.
육류, 생선, 계란, 콩 제품, 우유, 유가공품, 굴 등
⑤ 에이코사펜타엔산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
혈액의 응고를 억제하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정어리·방어·고등어 등 등푸른 생선
⑥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는 식품 /
두피의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현미, 소맥 배아유, 돼지고기의 살코기, 간, 참치 등
⑦ 콜라겐이 많이 들어 있는 식품 /
모발에 윤기와 탄력을 준다.
참마, 연근 등
출처 : Tong - ♧민트♧님의 건강/미용통
'생활속에서 > 건강, 미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동]] 윗 뱃살 빼기 (0) | 2010.03.11 |
---|---|
가슴을 아름답게하는 4가지 비법 (0) | 2010.03.11 |
한의사들이 추천하는 9가지 건강 먹거리 (0) | 2010.03.11 |
잠 버릇 속에도 질병이 숨어 있다 (0) | 2010.03.11 |
장수를 위한 10가지 좋은 습관 (0) | 201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