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산책/웃음보따리^^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나만 보면 아까워 2010. 3. 13. 14:18

잠자리,나비,벌, 그리고 파리가 서로 뽐내기 대회를 벌였다.

 

잠자리: 너희들 나처럼 섹시하게 날 수 있어?

 

나비: 너희들 나처럼 우아하게 날 수 있어?

 

벌: 그럼...너희들은 나처럼 빠르게 날 수 있어?

 

그러자 마지막으로 나선 파리가 모두 가당찮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하길,

 

"너희들 나처럼 똥 먹을 수 있어?"

출처 : Tong - ♧민트♧님의 웃음보따리통

'문학산책 > 웃음보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떤 상담  (0) 2010.03.13
♡세대 차이  (0) 2010.03.13
만득이의 전생  (0) 2010.03.13
모르는 척할껄..   (0) 2010.03.13
서울참새의 수난  (0) 2010.0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