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 : 송중기, 박보영
시간 : 125분
순이네가 강원도 화천으로 이사를 왔는데, 비어있던 집이였는데 전에 살던 사람이 한쪽 축사에서 승냥이들을 키웠다는 말을 듣는다.
순이가 자고 있는데, 밖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를 듣고 나가보았으나, 아무도 못보고 들어와 자고 그 다음 날 엄마하고 마당에 있는데,
나무짚불속에서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보니 웬 짐승이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는거였다.
어디로 보낼 수도 없어서 데리고 있다가 겪는 여러가지 이야기다.
늑대소년(중기)는 순이(보영)을 잘 따르고 순이가 늑대소년을 훈련을 시켜서 밥을 먹을 때도 얌전히 먹고 글도 가르치다가 피치 못할 일로
순이는 미국으로 떠나고 노인이 되었을 때 어는 여자가 그 집을 유산으로 남겨주었다고 하여 와 보는 이야기다.
추억이 생각나 팔지도 않고 그냥 두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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