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에서/건강, 미용

◇ 황사발생시 건강관리 요령

나만 보면 아까워 2010. 3. 11. 00:58

▶ 황사가 심할 때는 외출을 삼가는 게 좋다. 특히 저항력이 약한 노인이나 몸이 약한 사람, 어린이들은 병에 걸리기 쉬우니 더욱 조심해야 한다.

▶ 기관지 천식이나 알레르기 비염 등의 질병이 있는 사람은 부득이 외출할 때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 집안은 건조하지 않게 습도 조절을 해주고 실내공기는 깨끗하게 한다.

▶ 야외에서 조깅 등 심한 운동이나 놀이는 가급적 삼가고 건강에 해로운 물질을 흡입하지 않도록 하며 일찍 귀가한다.

▶ 밖에서 들어오면 손, 발을 깨끗이 씻고 먼지를 말끔히 닦아낸다.

▶ 이를 잘 닦아 입안을 청결히 하도록 한다. 특히 식사 후, 자기 전엔 꼭 이를 닦는다.

▶ 목은 약한 소금물로 헹구어 내면 좋다.

▶ 눈에 먼지가 들어갔을 때 손으로 비비지 않고 깨끗한 물로 씻어내도록 한다.

▶ 황사와 관련한 일기예보를 점검, 미리 대비한다

▶ 기도의 점막이 마르지 않도록 물이나 차를 자주 마시고 고단백질 위주의 영양식을 섭취해야 한다.

▶ 집에 들어오는 어른은 아이를 만지기 전에 반드시 씻어야 한다.

▶ 뚜렷한 원인 없이 기침이 3주 이상 계속되면 호흡기내과를 찾아 검진을 받도록 한다.

출처 : Tong - ♧민트♧님의 건강/미용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