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아찌
■ 준·비·재·료
김 10장, 장아찌소스(간장 7컵, 꿀 ½컵)
■ 만·들·기
1 김은 잡티를 골라내고 가위로 잘라 8등분한 다음 20장씩 겹쳐놓는다.
2 김을 한 묶음씩 주방실을 이용해 가운데 부분을 살짝 묶는다. 이때 김이 U자 모양이 되도록 묶어야 나중에 풀리지 않는다.
3 묶은 김을 넓은 그릇에 담고 소스를 붓는다. 1∼2시간이 지나면 뒤집는다.
4 ③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15일 정도 보관해두었다가 실을 풀러 상에 낸다.
마늘종고추장박이
■ 준·비·재·료
마늘종 800g, 간장 4컵, 고추장 1컵, 양념(물엿 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송송 썬 실파 약간)
■ 만·들·기
1 마늘종은 씻어서 2~3cm 길이로 잘라 채반에 담고 햇볕에 잠시 두어 물기를 뺀다.
2 마늘종을 뚜껑 있는 그릇에 담고 간장을 부어 하루 정도 실온에서 익힌다. 중간에 뒤집어 간장이 고루 배도록 한다.
3 간장은 따라내고 채반에 마늘종을 건져 물기를 뺀다. 따라낸 간장은 생선조림이나 볶음 등을 할 때 사용하면 좋다.
4 뚜껑 있는 그릇에 마늘종을 한 켜 담고 고추장을 얄팍하게 덮은 후 다시 마늘종과 고추장 순서로 담는다.
5 ④를 실온에 하루 정도 두고 삭혔다가 냉장고에 넣어두면 2~3달 정도 보관할 수 있다. 한 번 먹을 분량만큼 꺼내서 양념에 무쳐낸다.
양파장아찌
■ 준·비·재·료
양파 5개, 식초·물 1½컵씩, 건홍고추 2개, 간장 2컵, 실파·통깨·참기름 적당량
■ 만·들·기
1 양파는 알이 작고 단단한 것으로 준비해 껍질을 벗긴 후 씻어 물기를 닦는다. 2 양파를 밀폐용기에 담고 식초와 물을 부은 뒤 뚜껑을 꼭 닫아서 1~2일 정도 그대로 둔다. 양파가 한숨 죽으면 식촛물을 따라낸다.
3 건홍고추는 먼지를 닦아내고 1cm 두께로 송송 썰어 간장에 넣는다.
4 양파를 다시 그릇에 담고 간장을 따라 부은 후 3~4일 정도 냉장고에 넣어둔다. 3일 가량 지나면 간장물만 따라서 팔팔 끓인 후 식혀 다시 붓는다. 이 과정을 한두 번 정도 더 하면 저장기간이 길어진다.
5 절여진 양파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내거나 굵직하게 채썰어 실파, 통깨, 참기름 등을 조금씩 넣고 무쳐낸다.
무말랭이 숙장아찌
■ 준·비·재·료
무말랭이 80g, 간장 3큰술, 설탕 1큰술, 미나리 30g, 표고버섯 3개, 실파 ½대, 마늘 3쪽, 생강 ½쪽, 붉은 고추 1개, 식용유 적당량, 통깨·참기름 약간씩
■ 만·들·기
1 무말랭이는 씻어서 물기를 빼고 간장, 설탕을 넣어 손으로 버무린 다음 절인다.
2 미나리는 부드러운 부분만 준비하여 3cm 길이로 썬다.
3 표고버섯은 밑동을 떼어 채썰고 실파, 마늘, 생강, 붉은 고추도 채썬다.
4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실파, 마늘, 생강, 고추를 볶다가 향이 나면 표고버섯과 무말랭이를 넣어 볶는다.
5 ④가 다 볶아질 무렵에 미나리와 통깨, 참기름을 넣어서 한번 더 살짝 볶은 후 그릇에 담아낸다.
깻잎장아찌
■ 준·비·재·료
깻잎 100장, 소금 ¼컵, 물 5컵, 간장 1컵, 장아찌양념(고춧가루 1큰술, 물엿 1작은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송송 썬 실파 약간), 통깨 약간
■ 만·들·기
1 깻잎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건진 후 10장씩 가지런히 모아서 실로 묶는다.
2 뚜껑 있는 넓은 그릇에 깻잎을 담은 다음 소금물을 붓고 들뜨지 않도록 작은 돌멩이로 눌러서 10일 정도 삭힌다. 깻잎이 노랗게 될 때까지 삭힌다.
3 ②의 깻잎을 건져 채반에 담고 물기를 완전히 없앤다.
4 깻잎을 그릇에 담고 간장을 부어 색이 진하게 배도록 하루 정도 둔다.
5 분량의 재료로 장아찌양념을 만든 다음, 깻잎을 20장 정도 덜어 실을 풀고 양념을 중간 중간에 끼얹은 후 통깨를 뿌려
'생활속에서 > 맛있게 냠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약은 못 지어 먹여도… 내 남편 ‘원기 충전’ 보양식 (0) | 2010.03.09 |
---|---|
▷ 버섯 넣어 건강식으로 깨소스비빔면 (0) | 2010.03.09 |
◈ 뼈다귀 우거지 감자탕 맛있게 만드는 방법 ◈ (0) | 2010.03.09 |
입맛 찾아주는 시원한 국수 5가지 (0) | 2010.03.09 |
남은 나물과 닭가슴살로 만든 맛난 닭개장 (0) | 2010.03.09 |